로봇 만들기를 너무 좋아하는 울 아들을 위한 이벤트 (딸래미는 아쉽지만 집에서 ) 데니스홍 박사님과 로보티즈 를 통해 알게된 로보캅 시사회 당첨후 1시간 넘는 로봇 토론회를 잘 마치고 한재권 로봇 박사님과 똘망이와의 재회속에 늦은 밤까지 즐거워던 소중한 시간.

많은 어려운 용어에 지루하기도 한 아이였겠지만 그중에서 1~2개 얻은 점이 있었으니 다행.

한재권 박사님의 올로단계를 듣고 농담섞인 한마디 우리 연구소 들어와라라는 소리에 극성 엄마 넙죽 그렇게해달라고 농담으로 응수했지만 왠지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. ^^

 영화관에서 색다른 경험이엿고 아이들이 듣기는 어려운 용어가 나오기도 했지만 왠지 제가 더 흥미를 느꼈던것 같습니다.

저도 보안업계에 일을 하다보니 해킹부분에 대해 여쭤보려고 했으나 다른 학생이 물어봐서 좋은 토론이였습니다 아쉬운것도 있고 좋은점도 있고 현재의 로봇 시장에 대한 좋은 정보도 영화도 잘 봤습니다. 아이에게 뭘 본인이 해야할지도 약간은 알듯말듯 이해된것 같아 좋았습니다 좋은 기회가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<아무거나 만들어본 올로 작품과 로보캅 시사회에서 한재권 로봇박사님과 똘망이와 한컷>